지난 2월 마무리된 계약으로, 10년 넘게 운영되던 낡은 병원 자리를 인테리어를 새로 입힌 한의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입니다. 원장님은 직장인들이 많이 오가고 외부에서도 눈에 잘 띄는 자리를 원하셨는데, 강남대로와 신사역, 역삼역 인근 대로변의 병원 자리는 몇 달에 걸쳐 거의 다 확인했을 정도로 조건에 맞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.
결국 낙점된 곳은 건물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, 대로변에 붙어 있고 역에서도 매우 가까운 입지적 강점이 그 단점을 충분히 상쇄하는 자리였습니다. 다만 용도를 의원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여러 난관이 있었는데, 경험 많은 건축사의 도움을 받아 무리 없이 용도변경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.
강남에서 병원이 들어갈 만한 자리는 원래도 구하기가 만만치 않은데, 다양한 병원 계약을 진행하며 쌓아온 자료와 노하우 덕분에 이번에도 남들보다 빠르게 적합한 자리를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. 개원 후 다시 찾아본 모습은 인테리어도 세련되고, 온라인 후기도 좋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한의원이 되었습니다.